딕펑스가 슈퍼스타K4에서 자작곡 '나비'로 극찬을 받았다

딕펑스는 무대에 오르기전 자자곡 나비을 원곡 그대로 보여주지 않고 아이나믹한 편곡을 해 볼 생각이며

자작곡 나비로 심사위원 뿐만 아니라 시청자까지 뒤흔들어 놓겠다고 했는데 정말 대단했다.

 

 

딕펑스의 자작고 나비는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보컬 김태현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특히 김태현과 피아노를 친 김현우의 완변한 조화를 이루어 감탄하게 만들었다.

피아노 건반까지 부러지는 일이있었다네요 얼마나 열정으로 연주했으면 대단하죠

딕펑스의 자작곡 나비를 들은 심사위원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로이킴에게 우승을 넘겨줬다.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멋진 무대를 선사해준 딕펑스에게 박수를 보낸다.

 

하루 새벽빛이 몇 번째 뜨고 지고
이틀 마른 나뭇가지가 부서지고
마음속엔 너의 모습이 비춰지고

이제는 기억조차 않는 심장이지만
하지만 그 모습이 자꾸만 내 맘속에 맴돌아

멈춰진 시간에 흘러간 네 모습 따라서 가지만
그곳엔 남겨진 너의 모습이

순간 속엔 너의 모습이 비춰지고
시간 속에 너의 마음이 멀어지고
마음속엔 너의 얼굴이 사라지고

이제는 기억조차 않는 심장이지만
하지만 그 모습이 자꾸만 내 맘속에 맴돌아

멈춰진 시간에 흘러간 네 모습 따라서 가지만
그곳엔 남겨진 너의 모습이

멈춰진 시간에 흘러간 네 모습 따라서 가지만
나조차 모르게 남겨진 너의 모습이
돌아와 내게로 남겨진 시간들 따라서 가지만
나조차 모르게 남겨진 너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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