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2 가왕전이 본격적으로 대결이 시작되었는데 


특히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소향이다.


소향의 노래를 들을려구 나는가수다2  가왕전을 본다. 



이번부터 서바이벌식으로 펼쳐지는 나는가수다2 가왕전 무척 기대가 크고 누가 이번에 떨어질까? 

설마 소향은 아니겠지 하며 시청을 했는데 

다행히 소향은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열창하며 상위권을 탈환하며 안정권

다음주도 볼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이번 소향이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들고 무대에 오르기전 "나에게 이 곡이 정말 소중하다. 

느낀 것도 많고 배운것도 많다"며 들으면서 계속 눈물이 났다. 부를 수 있게 된 것 만으로 행복하다"고 

선곡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 

역시나 소향의 무대는 폭발적이다. 

맑음 목소리의 고음 임재범과는 다른 느낌의 '그대는 어디에"을 열창했다

정말 이런무대는 나는 가수다2 가왕전에서만 볼수 있는 무대인것 같다.



진심을 담은 소향의 노래를 들은 관객들도 눈물을 흘리며 감동의 도가니를 보여주었다.

 눈물을 꾹 참고 끝까지 열창한 소향도 무대에서 내려와 다른 의미의 눈물을 흘렸는데 

"더 잘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나 정말 완벽한 무대였다. 

나는가수다2 가왕전인 만큼 엄청난 투혼과 열정을 보여준 소향 정말 아름다워보였다. 

대단하다 정말 멋지다. 이런말이 정답인것 같다. 

그래서 내가 소향을 그만큼 좋아하는 이유인것 같다. 

노래를 들으면 속이 시원한 느낌 .....

나는가수다2 가왕전 회가 지나갈 수록 더욱 치열해지는 서바이벌 대결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또 어떤 노래를 들고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그대는 어디에'

                                 작사 임재범

                                 작곡 임재범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 속에

묻혀만 
두긴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오는 
거릴 보며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 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오는 
거릴 보며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 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돌아올 
그대 모습 

그려 보는 
것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돌아올 
그대 모습 

그려 보는 
것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대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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