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드디어 2년 만에 앨법 4집을 들고 등장했다. 

바로 '눈물이 주르륵'으로 컴백 했다.  

손담비는 전에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안무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여성스럽고 섬세한 라인을 강조한 안무를 선보인다. 소속사 플에디스는 "요즘 여성 솔로가수들이 세고 강한 이미지가 많은데 손담비는 춤보다는 이미자나 표정의 디테일함을 강조하고 기존 솔로 여가수들이 해온 것과 다른 콘셉트를 선보이려고 했다."고 발혔다.


이번 미니앨범 4집은 용감한 형제와의 합작품 용감한 형제가 작사,작곡,편곡을 한 타이틀곡 '눈물이 주르륵' 슬픈 피아노와 일렉트로닉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멜로딕한 사운드와 손담비의 슬픈 듯한 매력적인 보이스가 조화 

12일 공개 후 나오자 마자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어요 

역시 손담비의 힘이 죽지는 않았어요 죽지않아 죽지않아



이번 앨범은 눈물이 주르륵 리믹스 버전을 포함해 6곡이 수록됐는데 

또 다름곡 '그랬나봐요'서적정인 피아노 라인위에 '그랬나봐요'를 반복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곳이다.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발라드곡도 있는데 '사랑하고 싶었어' 시적인 노랫말로 감성을 자극한다. 

차분한 멜로디와 덤덤한 듯하면서도 한없이 슬픈 손담비의 고유의 음색이 빛을 발한다. 

한 번쯤 겪었을 만한 공감 가는 가사가 이 곡의 포인트다. 



미니앨법4집을 들고 다시 돌아온 섹시퀀 손담비 화려한 부활을 꿈꾸며 다시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손담비도 가수생활이 올해로 6년째인데 오래가는 가수로 많은 활동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가요 무대뿐만 아니라 예능프로도 많이 나와줬으며 해요 



+ Recent posts